컬쳐캐피탈,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2000만 원 기부

131331225.2.jpg 금융 플랫폼 기업 컬쳐캐피탈이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긴급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컬쳐캐피탈은 재해 현장에서의 긴급 지원뿐 아니라, 전 세계 아동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국제 NGO 단체인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도 지난 해 기부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폭넓게 실천해왔다. 컬쳐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외 위기 상황에서 함께 연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글로벌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재민분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계기로 컬쳐캐피탈은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 대응과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연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