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박형준도 장제원 추모글... 피해자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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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준강간치상) 혐의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사망을 둘러싸고 여당 안에서 추모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광역단체장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견을 표시했다.

그러나 여성계 등은 가해자 사과조차 없었고, 수사까지 종결될 상황이란 점을 거론하며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우려했다. '조용한 빈소 방문' 등이 아닌 공개적으로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이번 사태의 피해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지적이다.

사망 이후 '장제원 명예' 말하는 여당 인사들

윤석열 정부 탄생의 주축이었던 장제원 전 의원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1일 여당 내에선 여러 반응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전 의원인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미 죽음으로 그 업보를 감당했기에 누군가는 정치인 장제원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추모를 해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라며 조의문 성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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