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재선거 충남 당진시 제2선거구 국민의힘 이해선 당선인이 “유권자들에게 약속드린대로 1년3개월을 4년같이 일하겠다”고 밝혔다.3일 이 당선인은 전날 당선이 확정된 후 소감문을 통해 선거구 주민 등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셨던 구본현 후보와 오윤희 후보께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는 저에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한다”며 “선거운동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전제했다.그러면서 이 당선인은 “뿌리깊은 정치불신과 세대간 극심한 정치적 인식차이를 느꼈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 또한 많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정치불신 해소와 세대간 화합을 위해 고민하고 공약사항을 포함한 지역 현안해결에 주력해 제2선거구 발전은 물론 도민 행복증진을 위한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